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힘 수해 현장 방문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주호영]] 비대위원장의 책임회피 === || [Youtube(yTC9A3jE43U)] || >황병준 기자(나레이션): 주 위원장은 봉사 시작 전에 주민으로부터 길을 막는다는 항의를 받자 삿대질을 하며 취재진 탓으로 돌리기도 했는데, >주호영 : "따라와서 교통을 방해하니까 우리가 욕을 다 얻어먹어" >황병준 기자(나레이션): '''언론에 일정을 공개한 건 국민의힘이었습니다.''' >---- >[[TV조선]] 방송 (1분 26초부터) 언론에서 앞선 김성원 의원의 논란에 [[주호영]] [[국민의힘]]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입장을 묻자 "내가 각별히 조심하라고, 지금 이 참담한 정서에 안 어울리는 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김 의원이 장난기가 좀 있다. 평소에도"라고 말했다. 이에 기자들이 '김 의원의 발언이 장난스럽게 한 말이라는 건가'라고 되묻자, 주 위원장은 "늘 보면 장난기가 있다"고 답했으며, '김 의원이 발언하고 곧바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'는 질문엔 "언론이 큰 줄기를 봐달라"며 '''"여러분들 노는데(...)가서 우리가 다 찍어보면 여러분들은 나온 거 없는 것 같나. 크게 봐달라. 작은 것 하나하나 가지고 큰 뜻을 그거 하지 말고"'''라고 하며 김성원 의원을 옹호했다. [[https://naver.me/FXLxRRHF|#]] 너도 그러니까 나도 그래도 된다는 전형적인 [[피장파장의 오류]]인 것은 둘째치더라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놀러 간 것도 아니기에 적절한 비유도 아니었다. [[윤석열 정부/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|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직무태도로 비판을 받으며 외면 받던 중]] 집권세력인 여당의 리더로 추대된 이가 책임감이 없는 말을 한 것이다. 특히나 국민의힘 비대위는 출범부터 [[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|흔들린 비대위였기 때문에]] 더더욱 말에 주의를 기울였어야 했다. 앞선 수해 현장 길막 논란에서도 항의를 받자 현장에서 '''[[삿대질]]을 하며 "따라와서 교통을 방해하니까 우리가 욕을 다 얻어먹어"라며 이를 취재진 탓으로 돌렸다. 하지만 언론에 일정을 공개해 취재진을 부른 것은 [[국민의힘]] 측이었다.''' 취재진이 오는 것이 싫으면 '''취재진을 부르지 않았으면 된다.''' 보수 성향인 [[TV조선]]에서마저 '언론에 일정을 공개한 건 국민의힘이었습니다'라며 국민의힘을 비판했다. [[http://news.tvchosun.com/mobile/svc/osmo_news_detail.html?contid=2022081190196|#]] 이날 오후 국민의힘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는 주호영에 대한 성토가 들끓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5/0003216144?sid=100|#]] 비판이 워낙 심해지자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한발 물러나는 태도를 보이며 김성원 의원을 당 윤리위에 올리지 않을 수 없다는 등 전날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.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12일 국회 출근길에 “이해할 수 없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정말 참담하다. 국민과 당원께 낯을 들 수 없는 지경”이라며 “오늘 본인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표시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윤리위원회 절차를 밟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”고 발언했다. [[https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1054510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